[26년 1월호 #3] 공예 소재 – 천 조각도 훌륭한 공예 재료가 된다

공예 소재|천 조각도 훌륭한 공예 재료가 된다
공예에서 천은 단순한 재봉 재료를 넘어 색과 질감, 패턴을 표현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면·마·실크·노방 등은 각각 두께와 조직, 빛의 투과 정도가 달라 같은 디자인이라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자투리 천은 생활공예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패치워크, 파우치, 북커버, 티코스터, 장식용 리본 등에 작은 조각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천을 연결하면 하나의 원단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독특한 표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예에서 재료를 새로 구입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집에 남아 있는 천 조각을 모아보는 것부터 새로운 창작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도 섬유 소재와 직조·장식기법을 별도의 공예 소재 연구 분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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