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시간이 쌓이는 재료
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결과 시간이 눈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나이테와 색, 밀도는 나무마다 다르고 같은 종류의 나무라도 자란 환경에 따라 표정이 달라집니다. 공예가는 이 차이를 없애기보다 오히려 살려 작품의 개성으로 활용합니다.
KCDF가 소개한 공예 전시에서도 나무의 나이테와 비단의 조직, 유약의 흐름처럼 재료가 가진 ‘결’을 공예의 중요한 요소로 설명합니다.
집에서 목공을 시작한다면 큰 가구보다 작은 우드 트레이나 코스터처럼 이미 재단된 목재를 이용한 소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KCDF 《결, 손, 쓰임》







